JMS 정명석 현재 근황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기독교복음선교회 메이플 정수정 실화 다큐 영상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목숨걸고 방영
정명석 현재 위치
JMS = 기독교복음선교회 란?
신도 '메이플(정수정)' 직접 인터뷰
정명석 성폭행 발음 어눌, 나이 1945년생, 메시아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시리즈 중 'JMS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번의 쉼없이 단번에 <나는 신이다 - JMS편>을 정주행했습니다.
정명석! 대한민국 사이비 교주이자 JMS (기독교복음선교회)라는 이름의 사이비 종교의 우두머리에 있는 사람입니다.
'정명석' 이니셜 'JMS'라고 부릅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JMS편은 이단 사이비 종교 JMS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간 JMS측에서 온갖 협박과 소송으로 예상보다 늦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넷플릭스' 켜면 제일 메인 화면 첫번째 자리에서 '추천 시리즈'로 자리잡고 있으며, 대한민국 TOP10 시리즈에 1위로 '나는 신이다'가 떠있는게 보이는데요.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왜? why? " 순위권에 조차 전혀 들어있지 않은지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시리즈는 정명석이 20대초중반 여성과 심지어 초등학생 여자아이에게까지 행하는 성적 추행 등이 묘사되어 있어서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면서도 많이 역겨워서 보시기에 다소 어려우실 수 있지만, 세상에 정명석(JMS)의 실체를 알리기위해 목숨걸고 제작한거나 마찬가지인 '나는 신이다-JMS편'은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023년 3월 3일 공개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시리즈입니다. 첫 번째 시리즈는 스스로를 '메시아'라고 칭하며 수많은 신도들(특히, 여신도들)을 상대로 입에 담기 힘든 성적 학대와 각종 범죄를 저지른 JMS 정명석입니다. 나는 신이다 에서는 사이비 교주 JMS 정명석의 범행 내용과 녹취 파일 등을 피해자들이 들려주며 인터뷰를 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내가 메시아" JMS 정명석 엽기 성범죄 공개 (검찰 총장 "엄중 대응할 것")
조금의 필터링없이 적나라하게 표현하였으며 적나라하게 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JMS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가 그저 인간이 스스로를 메시아라고 이야기하는 사이비 종교집단인줄말 알았는데, 이 시리즈를 본 이후 JMS 정명석이 '기독교복음선교회'란 선교회 안에서 어떠한 범행을 저질렀는지 정확하게 파악이 되었습니다.
정명석 JMS는 누구인가?
메시아의 탈을 쓴 '악마', '사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본인 스스로를 '메시아'라고 이야기하면서 1980년대부터 신촌의 대학가 근처에서 주로 젊은 '대학생'들을 상대로 전도를 하기 시작했다. 스카이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 다니는 총 4명의 신도를 얻는데 성공했으며 그들과 함께 JMS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세력을 키워나가기 시작합니다.
이들이 클 수 있었던 이유는 젊은 대학생들을 상대로 전도를 시작했으며, 다른 일반교회와는 다르게 '개방적인 분위기', '자유로운 분위기', '춤추고 노래부르는 분위기' 등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게 어필해서 열렬한 지지를 받았으며, 젊은 대학생 신도들과 중.고등학생 심지어는 초등학생 신도까지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1980년대 후반이라는 시대적 배경으로 봤을 때, 당시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불안했고 시위하는 대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정치적,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혼란스러웠던 그 시기에 젊은 대학생들은 자신들의 '출구'로 사회운동을 통해서 시위를 한다거나, 종교에 빠져서 종교를 통해서 사회의 답을 찾았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실제로 '기독교 캠퍼스 부흥'이 일어나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런 시기에 오픈된 마인드, 자유분방한 마인드의 'JMS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는 대학생들을 사로잡게 됩니다.
흔히들 생각할 때 '사이비' 라고 하면 못배우고 생각하는 힘이 모자라서 빠졌거나, 환경이 어려워서 빠졌다고 생각하기 쉽상인데, JMS 정명석이 키운 사이비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한양대 등 전국의 명문대 학생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신도들의 확보에 성공한 정명석은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신도들 중 정명석의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신앙상담'을 해준다며 자신의 방으로 불러들입니다. 이 곳은 정명석의 본거지 JMS 월명동 푸른기와집 입니다. 강제로 손을 댔으며 억지로 관계를 갖습니다. 그를 '메시아'라고 단단히 믿었던 여신도들은 처음엔 당황했지만, "너는 이제 하나님의 신부야", "너는 이제 다른 남자를 만나면 안돼" 등의 정명석 말을 들으며 혹여나 주님에게 미움받진 않을까 무서워서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곳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내에선 정명석에서 콜을 받아서 간 여신도들을 부럽고 대단한 존재로 여기는 분위기도 있었기에 휩쓸렸다고 합니다. 실제로 정명석은 관계한 여성들에게 "이 사실을 너희 아빠한테 말하면 안돼", "누군가에게 말하고 다녔다간 지옥에 갈거야. 지옥중에서도 최악인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고 협박을 합니다.
JMS 정명석은 원하는 대로 여신도들을 휘두를 수 있음을 확인한 정명석은 과감해졌습니다. 홍콩에서도 중국에서도 태국에서도 여신도들을 불러냈습니다. 왜 외국으로 불러내냐고요? 바로 그 시기에 JMS 정명석은 '해외 도피중' 이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여신도 성폭행 사실이 알려지자 그는 외국으로 줄행랑을 쳐버리죠. 도주중인 와중에도 그는 외국으로 여신도들을 불러 비슷한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에선 여성들을 대상으로 프로필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키 170cm 언저리인 정명석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젊은 여성들의 원피스입은 모습, 속옷, 나체등의 사진을 찍은 후 정명석에서 전송했고 정명석은 마음에드는 여신도를 골라 '신앙 상담'을 목적으로 자신이 도피중인 외국으로 불러내 목적을 이루기 일쑤였습니다.
도피 생활을 이어가던 중 범죄가 끊이질 않았으며 꼬리는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한국 경찰이 아닌 현지 경찰에게 잡혔고, 한국으로 송환되었습니다. 그는 징역 10년형을 받게되었고(그러나 그가 교도소에 있었어도 여신도들은 그의 부름에 면회를 가갔습니다) 그리고 10년 뒤 정명석은 출소하게 됩니다. 전자발찌를 차고 출소를 한 JMS 정명석은 출소후에도 여성들을 노리개삼아 성착취를 하게 됩니다. 이때 피해입은 여성이 바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JMS편에서 인터뷰를 직접 해준 '메이플' 입니다.
이름 : 메이플 (정수정)
국적 : 홍콩
JMS 정명석에 의한 성폭행 피해자
홍콩 국적의 29세 미모의 대학생 여성이 나옵니다. 용기내어 '목숨걸고' 인터뷰를 해 준 '메이플'입니다. 한국이름은 '정수정'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이는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시절 정명석이 자신에게 지어 준 '한국이름'이라고 합니다.
메이플 그녀는 자신의 증언으로 인해 '사실을 밝히고 그런 피해자 안 나오게 하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 피해자가 안나오게 하기위해서 목숨걸고 증언을 해준 셈 입니다.
메이플은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선교회에서 정명석의 부름을 자주 받았으며, 그 대가로 목사까지 시켜줬다고 말합니다. 그녀가 녹취한 녹취록에는 JMS 정명석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피해자를 성폭행하던 도 중 피해자에게 "주님 영원히 사랑한다 그래. 여보라고 불러봐. 사랑한다고 말해봐. 좋아 미치겠다고 말해봐"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그의 말에 피해 여신도는 대답합니다 "주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 정명석은 실제로 여성 1만명과 성관계를 해야하는데 그건 바로 '하늘의 명령'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성경 창세기에 보면 '하와'가 사과를 따먹었다고 나오는데 사과 따먹는걸 여자로 묘사하며 따먹는거라며 설교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외에도 성경을 말도 안되게 해석해서 설교하는 장면 다수 나옴)
메이플은 JMS 정명석의 부름을 많이 받았으며, 실제 피해자임과 동시에 그의 신임을 받아 JMS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행사마다 최전선에 있던 분이였습니다. 정명석에서 여러차례 성폭행을 당하였고 결국 JMS 탈퇴 후 폭로하기위해 홍콩에서 한국으로 건너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으로 오기까지 여러차례 미행과 협박이 있었습니다. 한국에 도착한 이 후, 공항에 미리 마중나간 PD의 차를 타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차를 미행하는 차가 있었고, 호텔에 머무는 동안에도 그녀를 미행하고 감시하는 JMS 요원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시리즈를 켰는데, 피해자 여성의 인터뷰라고 하면서 메이플이 나와서 한국말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너무 예뻐서 '대역이구나', '연기구나' 라고 생각했으나, 그녀는 실제 피해자였습니다. 그 정도로 미모의 여성 메이플인데 신상을 모두 알리고 얼굴을 전면 노출하면서까지 정명석의 더럽고 추악한 진실을 이야기하고자 한국으로 와 준 메이플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피해자 메이플의 인터뷰를 통해 그 당시 JMS 정명석이 어떻게 여신도들을 성추행하고 성폭행을 했는지 자세하게 전했습니다. 전도를 통해 JMS 정명석을 메시아라고 믿게 만든 후, 접근하여 저항하지 못하게 당연히 그대로 되는 것 처럼.. 10년전 옥살이를 하기 전과 같은 방법으로 여성 신도들에게 범행을 저지릅니다.
JMS 정명석 측은 법원에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를 여러번 신청했으나 기각을 당했습니다. 법원은 국민들의 편이었습니다. "공공이해에 관한 것이며 공익적 목적에서 제작"되었다고 판단하였고, 무려 넷플릭스에서 투자해줬으며 MBC에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법은은 JMS 기독교복음선교회와 정명석 총재가 넥플릭스와 MBC를 상대로 지게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이유가 없어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채권자들(JMS 정명석)은 이 프로그램 가운데 채권자들에 대한 내용이 모두 허위 사실이라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지만, 채무자(MBC, 넷플릭스)는 상당한 분량의 객관적, 주관적 자료들을 수집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이를 근거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김도형 교수님 (단국대 수학과)
국적 : 대한민국
거대 사이비 조직 JMS를 상대로 진신을 알리기위해 처절한 싸움을 하신 분
그리고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JMS편에 굉장히 감사하신 분이 더 나와주셨습니다. 바로 '김도형 교수님' 이십니다. 진짜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JMS에 바로 전화해서 정명석을 찾으며 "그 ㅅㄲ 바꿔라. 메시아고 나발이고 나한텐 발정간 개ㅅㄲ니까 바꿔!!" 라고 통쾌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 뒤 JMS 정명석 신도들에게 쫓겨다녔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목적을 김도형 교수가 아닌, 아버지로 바꿨습니다. 김도형 교수의 아버지는 쇠파이프 등으로 JMS 측 사람에게 테러를 당했습니다. 거의 죽음 앞에서 겨우 살아났으나, 평생을 눈을 감지 못하며 광대뼈가 함몰되는 불구로 살아야 했습니다. 김교수의 아버지께서는 "아들 대신 내가 이렇게 다쳐서 다행"이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나오시는데 눈물이 흐릅니다.
김도형 교수는 JMS 정명석을 상대로 처절한 싸움을 벌인 사람입니다. 1995년 카이스트(KAIST)를 다니며 친구의 소개로 JMS를 알게 되었고 JSM 기독교복음선교회에 3개월 남짓 몸 담고 있었으나, 그가 발정난 수캐라는 것을 깨닫고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김도형 교수는 1995년부터 2008년 정명석이 구속될 당시까지 무려 14년이라는 세월을 혈투를 벌이며 살아왔습니다. 모진 시련을 감내하며 JMS 정명석과 싸운 김도형 교수는 끝내 승리했으며, 사이비 교주인 정명석이 여신도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했음을 밝히게 됩니다. 그렇기에 정명석은 10년 구속 후 전자발찌를 차고 출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출소 후... 똑같은 범죄를 벌이고 있는 JMS 정명석을 발견한 김도형 교수는 분노했습니다.
실제로 김도형 교수가 거대 사이비 조직 JMS를 상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울 수 있었던 동력이 바로 "분노"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김도형 교수 : "분노 때문이었어요. JMS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와 싸우면서 겁도 많이 났지만, 겁을 능가할만한 분노가 있었기 때문에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거대조직이라 함은 좁디 좁은 대한민국의 곳곳에 JMS 관련 검찰, 법조인, 국정원 등 문어발식으로 세력이 펼쳐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에 굴하지 않는 칼끝을 지닌 분노가 있었습니다.
정명석 현재 근황, 정명석 최근
2018년 2월 ~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월명동 소재 JMS 수련원에서 홍콩 국적, 호주 국적, 한국 국적 등 여신도 다수의 여러명을 강제 추행, 성폭행, 준강간한 혐의로 2022년 1월 구속되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에 다르면 정명석은 신도들에게 본인 스스로를 '메시아'라고 칭했으며, 자신의 말과 행동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세뇌 시킨 뒤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JMS 정명석은 "피해자들에게 전혀 세뇌한 바 없고, 강요하거나 폭행 협박한 적이 없다"고 강력 부인하고 있으나 이미 감방에서 옥살이 중인 JMS 정명석의 현재입니다.
검찰은 JMS 정명석에 대해서 "정명석의 재범 우려가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콩 JMS 정명석의 행각, 기쁨조 정명석 목사의 여신도 모델부 연예인 관리 등 유튜브 영상 보러가기 클릭!)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방영을 앞두고 JMS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측은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내용을 다큐멘터리에 담는 것은 무죄 추정의 원칙에 반하고, 종교의 자유를 훼손한다며 지난달 17일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MBC와 넷플릭스는 객관적·주관적 자료를 근거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를 기각했으며,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편' 보실 수 있습니다.
JMS 정명석 프로필
이름 : 정명석
출생 : 1945년 3월 16일 (77세)
출생지 : 전라북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現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학력 : 진산국민학교 (졸업)
신체 : 키 168cm, 몸무게 70kg
가족관계 : 6남 1녀 중 3남
호 : 천보(天寶)
종교 : 기독교복음선교회 (이단 사이비)
범죄 유형 : 성폭행, 강간치상, 준강간치상, 강간, 준강간, 강제추행, 준강제추행
범행 지역 : 대한민국, 대만, 홍콩, 중국 형량 징역 10년
정명석 근황 정명석 현재 상태 : 구속 수감중
정명석 현재 지역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정동 (대전교도소 내 구치소)
"일제의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의 노래와 만세를 목청껏 외쳤던 1945년! 그해 대한의 육적 해방 앞에 하늘의 역사는 시대의 인물을 보내 주셨다. 마치 영육간에 해방을 노래하듯 1945년 2월 3일 이름도 없는 충청도 달밝골에서 선생님께서는 태어나셨다.. (중략)...그저 선생님의 탄생은 한 개인의 기쁨이 아닌 하늘 부모와 예수님, 그리고 온 세상 만민의 기쁨인 것이다. 시대의 스승이자 주인이신 선생님의 탄신을 온 세상 만민과 함께 맞이해야 할 이때에 오늘에 있는 MS는 그의 탄신을 온 세상에 대표해서 매년 탄신 기념일을 맞이하고 있다... (중략)...이제 선생님의 탄신의 의미를 성서에서 찾아 오늘 다시금 이땅에 태어나신 주님을 기념하고 기억하기 위해 MS 들은 선생님의 탄신을 분명 후세에 전해야 할 것이다" -영동교회 1987년 3월 22일 발행 '빛' (영동교회 자체 발행물) 제 4호 page 15-
위 내용을 보면 "예수"와 "선생", 즉 "예수"와 "정명석"은 다른 인물인 것처럼 쓰여 있다. 왜냐하면 과거(2012년 이전)의 교리 상 정명석이 재림주지만 예수 그 자체는 아니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정명석의 말대로라면 예수는 성경에 쓰인 대로 재림을 해야 하지만, 육신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기 때문에(육신부활을 믿지 않음) 당신과 심정이 같은 어떤 인물을 육신으로 삼아 영으로서 강림해야 한다. 그 인물이 바로 정명석이며, 그러므로 정명석을 쓴 영이 예수이지 인간 정명석 그 자체가 예수는 아니다. 사이비 종교의 교주임은 틀림없다.
그런데 교리가 2012년 중반에 바뀌었다.
바뀐 교리에 따르면 예수는 신의 아들이 아닌 인간이며 예수와 삼위일체의 성자는 별개라고 한다. 정명석에게 임했던 영은 그 성자로서, 예수에게 임하였던 것과 같이 정명석에게 임한 것이다. 고로 정명석은 예수와 동급인 메시아라는 소리다.
넷플릭스 실화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시리즈는 JMS 정명석 이외에도 본인 스스로를 예언자, 즉 '메시아'라고 이야기하는 네 명의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주들에 대해서 방영해줍니다. 한 치의 의심도 품지 못했던 종교적 '믿음'과 그 뒤에 숨겨진 더럽고 어두운 추악한 단면을 조명한 '실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입니다. 총 1부 ~ 8부로 되어있습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 신이 배신한 사람들>
1부 - JMS, 신의 신부들
2부 - JMS, 적색수배 메시아
3부 - JMS, 전자발찌 매시아
4부 - 오대양, 32구의 변사체와 신
5부 - 아가동산, 낙원을 찾아서
6부 - 죽음의 아가동산
7부 - 만민의 신이 된 남자
8부 - 감옥으로 간 만민의 신
나는 신이다 1~3부는 JMS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나는 신이다 4부는 박순자 '오대양' 사건
나는 신이다 5~6부는 김기순 '아가동산'
나는 신이다 7~8부는 이재록 '만민중앙교회'
나는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넷플릭스 다큐시리즈는 모두 스스로를 '메시아'라고 칭하는 사이비 종교 교주를 다룬 실화 다큐시리즈입니다. 그동안 공중파에서 다루지 못했던 부분들이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신나라레코드라고 아시나요? 과거 학창시절 다수의 인기 가수들의 음반 제작사였던 '신나라레코드' 회장이 바로 '김기순'입니다. 아가동산의 김기순 교주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신나라'의 의미는 '신난다~'가 아닌 '신(神)의 나라' 라고 합니다.
아가동산 교리에 의한 성부, 성자, 성령이 노래, 춤, 웃음이라고 합니다. 교주 김기순 역시 자신을 신격화 시킨 뒤 성도들을 모읍니다.... (더 길어지기전에 이 아가동산 김기순의 이야기는 다음편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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